교회 앞 오전 기자회견 오후 영양경찰서 고발 당일 조사마쳐....21일 11시 강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관, 전 김모 회장 뇌물수수 양심선언 기자회견![탐사보도=임원식 취재본부장] 사법NGO 원린수 교수는 지난 15일 영양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 교수는 목사들의 비리를 제보 받고 4개월간 영덕, 영양 등 일원에서 경안노회 소속 일부 교회 목사듣의 비리를 밝혀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 영양경찰서에 박상열 목사(영양교회, 경안노회 회장)를 허위문서작성 등 의혹을 주장하며 고발한다고 밝혔다.박목사는 2019.8~11월 당시 대
울진군정감시단, 감사원 앞 17일 10시 기자회견 성명서 발표[탐사보도] 울진군정감시단(위원장 임원식 이하 감시단) 은 11월 17일 10시 감사원 앞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진마린cc 골프장을 (주)비앤지의 70% 지주회사인 포항mbc가 언론권력을 이용 골프장을 빼앗아간 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630명 주민서명을 받은 연서(청구인 대표 임원식)를 첨부하여 공익감사청구를 감사원에 제출하였다.오늘 골프장 관련 전직군수 군의원 들의 범죄 의혹에 대하여 630명의 주민서명을 첨부한 공익감사청구는 울진군 개청이후 처음있는 일
1인가구 44% 넘어서…연령별로 지원책 차별화[탐사보도=임원식 기자=희망제작소,제공]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백성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목민관이 가장 어렵고 무거운 직책이라고 했습니다. 시민의 일상을 살피고 지원하는 지방정부 단체장은 우리시대 목민관입니다. 민선 8기 지방정부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지역불균형 문제가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오늘,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며 지역의 미래를 그려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안고 출범했습니다. 희망제작소가 어려운 시대를 지혜롭게 돌파하는 우리시대 목민관들을 만나 고민과 해법을 이야기합니다.우리시대
범대위, 원자력수소·국가산단, 원자력 단지인 울진에 건설해야.....[탐사뉴스=임원식 취재본부장] 지난 10일 11일 울진군은 각 각 SK에코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원자력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이어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윤기 이하 범군민대책위)) 는 11월 10일부터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범군민대책위(공동대표 김윤기, 진범균, 이희국) 는 11일 흥부장날 서명운동에 이어 12일 울진군청 동문에서 울진읍 장날을 기해 주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원자력 청정수
삼성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 울진군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유치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산업 인프라 구축![탐사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SK에코플랜트(에코에너지 BU대표 이왕재)와 11월 10일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와 11월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이 지사,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도움 되길”[탐사보도] 지난 4일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명이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 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작업반장인 박정하(62)씨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기관과 관계자,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자회견에서 작업반장 박 씨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 집에 돌아가게 되어 감사드린다. 처절한 구조 얘기에 한 명이라도 살리려는 진심이 느껴졌다
일일교사, 한울본부 직원들, 초등학교 찾아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진행 [탐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울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지역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4, 5학년 46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한울본부 아톰공학교실」을 시행했다.아톰공학교실은 한울본부가 제공한 공학키트를 함께 조립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아톰공학교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울진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운영[탐사보도]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의 임박,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이용 가능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임산부의 출산 예정일, 진료 병원 등 관련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2020년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도정 시책으
주요관광지 및 생활인구 빅데이터 분석, 관광, 인구정책에 활용 [탐사보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병복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2022 울진군 빅데이터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울진군 관광 및 생활인구 2개 분야에 대해 통신사 및 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 및 인구 정책의 장기적인 정책 수립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분석 결과 관광 분야에서는 2021년 울진군 전체 관광객이 약 701만 명으로 코로나19
공무직 근로자 명함 전달식[탐사보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공무직 근로자 110명을 대상으로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그동안 공무직 근로자들의 경우 울진군민을 응대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외적으로 인정된 공식적인 호칭이 없었고, 군민들이 업무 담당 공무직 근로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던 점 등을 개선하고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취지에서 공무직 근로자들의 명함을 제작하여 명함 전달식을 가지게 되었다. 울진군은 공무직 근로자(실무원)가 명함을 직접 사용함으로써 민원 해결 시간을 단축하고
패권정치가 망친 "지방자치의 매관매직(賣官賣職) 사오서칠(事五書七)"매관매직으로 나라망한 역사를 잊었나? 지방자치 30년 사오서칠 울진지역은 사칠서?' 로 인상되었다' 는 설이 파다했다' 울진지역의 정가에는 이심 전심 회자된 예기라고 치부하기엔 사항이 심각한 것 아닌가? 속자는 널리 알려진 예기를 언론이 모르나' 물가 오르니 따라 올랐나! 2016년 7월 6일 언론기사 "영천시, 사오서칠(事五書七)" 사자성어가 아니고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에는 5천만원, 서기관 승진에는 7천만원을 바쳐야 한다는 비아냥 이다. '능력껏 성실히' 를 신
도경자씨 "불법 저지런 사건, 검찰이 뭉게고 덮어" 치가 떨린다! [탐사보도=임원식 기자] 2022.11.07. 영덕지방법원에 전 영덕지방검찰청장인 김형록(현 수원지검 차장검사)를 비롯한 3명의 검사와 이들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여 엄청난 이익을 챙긴 민간인 등 4명을 상대로 1억9천5백만 원의 지급을 청구하는 소장이 접수됐다.이 소장의 원고는 두 명인데 그중 한 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발전협의회의 20대 회장을 지낸 도경자 씨이고, 또 한 명은 피고들인 검사들의 범죄를 밝혀낸 대한민국 사법 NGO의 원린수 활동가이다.원린수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