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진행,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 참여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2일부터 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 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울진군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진 홍보대사이자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울진을 방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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