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지난 27() 북영덕농협 문화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2기 결산(2023년 결산)총회를 개최하였다.

금차 총회에는 임도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정창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대의원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총회에서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전국 우수 농협으로 선정되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우수 영농회장, 농가주부모임회원, 조합원과 우수직원 15명에 대한 농식품부장관상,농협중앙회장 표창 수여을 하였다.

이어서 2023년도 제52기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의결을 하였고 상임이사에 천일환(북영덕농협 전 병곡지점 지점장)이 선출 되었다.

특히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에서는 2023년 결산결과 당기수익 1,325백만원 달성하여 출자배당,이용고배당,사업준비금 총 1,005백만원(출자금평잔대비 6.54%) 배당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교육지원사업으로 총 1,551백만원 집행하였고,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영농자재교환권 789백만원, 영농자재지원 297백만원, 복지지원사업(장학금 등) 105백만원 등 지원하였다.

또한 경제사업 46,253백만원, 신용사업예금잔액 266,367백만원, 상호금융대출잔액 214,077백만원 달성하였으며 농업인안전보험 및 농작물재해보험(국고포함) 204백만원 지원하였으며 농작업사고 및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재해 사고보험금을 1,324백만원을 지급하였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 20241월에도 설명절을 맞이하여 환원사업으로 전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을 17만원씩 총 58천만원을 지급하였다.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합병으로 북부4개면 하나의 농협으로 규모의 경제실현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조합원 복지향상과 행복한 농촌·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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