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울진, 케이블카 금년에도 석달째 휴식중....

[경북지역신문 특별취재본부] 202371일 작년에 이어 손병복 군수 취임 1주년에 맞추어 6월 말에 가동이 중단 되어 3개월째 케이블카는 허공에서 주무시고 있으며, 울진군정은 관광울진을 여름 휴가기간에 전국에 알려 잠자는 군정을 홍보하고 있으니 천만관광객 유치는 저절로 이루어 질지도 모를 일이다.

잠자며 휴식중인 왕피천 케이블카
잠자며 휴식중인 왕피천 케이블카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71일 왕피천 주 공연장 취임식에서 천만관광객 유치 취임사 연설중에 옆 상공에서 왕피천 관광 케이블카는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고 있었다.

왕피천공원 전경
왕피천공원 전경

왕피천 시설사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카 중단 이유는 작년과 같이 임대료 미납으로 계약을 파기 하였으며 법적 절차를 밞아 금년 10월경에 정상화를 이루어 가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지 2022.7.13. 왕피천 케이블카 관련 보도 기사내용

 

왕피천 케이블카는 왕피천공원 주 공연장 옆 케이블카 정유장과 시설이 위치해 있다. 71일 손병복 군수가 취임 하는날 임대료 미납으로 가동이 중단 되었다' 79일 협상 타결로 재 운영 가동 중이다.

타결된 내용은 8일 금요일 까지 1억원 입금 1개월 내 1억원 납부 2개월 이내 1억원 납부키로 협상이 타결되어 9일 가동에 들어 갔다. 1년 임대료 납부 3억인데 분납하여 납부하는 것은 계약법 위반이다. 케이블카도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5년간 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케이블카는 총공사비 150억이 투자되어 2020년 준공 운영중이며 국내 28개 케이블카중 가장 늦게 건설 가동한 시설로서 반듯하게 제대로 갖추지 못한 최단거리 케이블카로 주민 A씨는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야 한다' 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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