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환 검사 공수처 고발, 대검찰청 파면 징계청구...

 

[탐사보도=특별취재본부] 사법NGO 원린수 교수는 19일 조목사 부부 영덕경찰서 고발 기자회견에 이어 오늘 10시 영덕지청 영덕지원에서 영덕교회 조종배 목사는 23년 전인 1999.4.16. 죄질이 나쁜 범죄행위로 목사 자격 잃고도, 이런 사실을 속이고 2000.5. 영덕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 다음 해부터 아프리카선교를 빙자해 교인들로부터 거액의 선교 헌금을 가로채는 사기행위를 무려 20년간이나 이어 왔다 라고 범죄의혹을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원린수 사법NGO 임성환 검사 공수처 고발기자회견
원린수 사법NGO 임성환 검사 공수처 고발기자회견

조목사는 범죄를 감추기 위해 노회와 총회 목사, 심지어 검사까지 뒷배로 사건을 덮은 것을 비롯해 사기, 소송사기, 무고, 등 수 많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범죄는 철저히 감추고 교계와 교인들을 이간시켜 무려 100여 건의 고소와 고발을 남발시키는 등 아주 지능적인 범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다.

 

원린수 사법NGO 조목사 고발 기자회견
원린수 사법NGO 조목사 고발 기자회견

조목사 뒤를 봐준 검사를 고발키 위해 원교수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과천정부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임성환 검사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어 대검찰청 정문에서 임성환 검사 징계청구서를 접수하고 임성환 검사 파면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원린수 사법NGO 임성환 검사 파면징계 청구 기자회견
원린수 사법NGO 임성환 검사 파면징계 청구 기자회견

 

영덕지청 정문에 조목사 고발 현수막
영덕지청 정문에 조목사 고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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