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철 행감위원장, 감사안해, 감사보고서 채택없이 사건을 덮었다...

군의원 8명 전원 직무유기, 경북지방청에 고발한 울진군정감시단!

[탐사보도] 제263회 울진군의회는 정례회 30일간의 마지막 1220일 울진군 2023년 예산 6,4278...심의 의결 조례 재, 개정,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 마치고 폐회 하였다.

울진군의회 제263회 정례회 본회의장

결국 행감위 도중 중단된 산림과 울진산불 357억 긴급산림벌채사업 울진군수(손병복) 군의회 동의없이 불법으로 집행한 사실을 지적하며 산림행정 사무감사중 황위원장의 감사중지 선언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후 재게된 산림과 행감에서 이건은 다루지 않았고 덮었다' 의혹과 함께 군의회가 행정사무감사 채택도 하지않았다' 군민의 위임한 권한도 포기했다' 긴급산림벌채의 동의없이 위법집행건과 피해목처리사업의 군수사무권한 불법 위임건에 대해 사무감사 및 보고서 채택없이 직무유기한 사실이 밝혀졌다.

황현철 행감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산림벌채 사안에 대한 협의는 없었다' 보고서 채택건은 의회 내에서 상반된 의견으로 결정을 하지 못했다' 는 답변이었다' 의회 존재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을 감당할수 있나' 중요한 질문에 묵묵부답' 군 의회 전체가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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