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수, 군의원 군민이 위임한 직무 권한 포기했나...

임원식 취재 본부장
임원식 취재 본부장

'과이불개' "군정감시, 울진군민, 직무유기, 했다"

한국의 지성' 교수들이 올 한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꼽았다.

군수사퇴 군의회 해산이 답이다' 임승필 의장의 위법이다' 답변의 위법을 바로잡지 못하고 방치하는 것 또한 직무유기다' 부의장 부재중 재판중인 의원 이해충돌 의원 최연소 군 의원인 황현철 행감위원장 감사중단 직무포기, 울진군의회는 실종상태다' 군수나 군의원이 잘못을 알고 바로잡지 못하는 과이불개(過而不改) 군민의 위임 직무의 권한을 포기한 조직은 죽은 것이다. 우리 주권자 군민을 두번 죽이는 것이다.

울진군정감시단이 울진군수 직권남용과 울진군의원들이 직무를 포기하여 직무유기로 경북지방경찰청에 울진군수와 같이 고발 당했다.

울진군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관선군수시절 도지사가 임명하던 시절 울진군수 자리는 정년퇴임 3년 정도 남긴 사람을 보내 한 보따리 챙겨 집에 가라고 먼 오지인 울진군수로 보낸다'라는 설이 파다 하여 창피했던 그 시절 이후 지방자치 30년이 지났다.

30년 이후 울진은 달라졌는가? 인근 시군 지역은 잘하고 있는데 울진은 왜 이러나...울진군민이 주인으로서 책임을 방기하여 일어난 군민의 직무유기다. 군민이 군민이길 포기하여 일어난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지식층이 침묵하고 언론이 죽었고 기자가 곡필로 받아쓰고 진실을 왜곡하는 사이비가 판을 치니' 울진군 홍보팀장이 자기 마음대로 신문광고 준다' 언론을 마음대로 관리한다' 작은 머슴이 날뛰니 큰 머슴 군수가 법이 무슨 필요한가' 법 없이 마음대로' 군정이 온전 할수 있겠는가...

울진군수 취임 6개월 군의원 취임 의정 6개월 군민이 바라본 울진군정은 온전한가' 안전한 항해의 책임은 울진호의 선장인 손병복 군수지만 울진호 선주인 울진군민이 직무유기 했다' 이 모든 책임은 군민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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