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안동방문, 울진산불 피해복구현장 주민위로 격려!
전국 민생현장 국민속으로 울진산불 피해 성금 3억4백만원...
[탐사보도, 임원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23일 오후 3시 3월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당원들의 재해구호 성금 3억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울진군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있은 전달식에서 울진산불 피해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손병복 울진군수의 피해복구 상황 보고와 지원대책 제도 마련 등 산불방지대책 수립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울진산불 피해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하도록 민주당은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고향인 안동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국민속으로, 경청투어’를 이어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동지 팥죽을 나누어 먹으며, 상인들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전통시장 경기침체 상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 는 민생 경제 현장에서 생생한 바닥 민심을 청취하고, 내년도 민생 예산과 당의 주요 입법 사항 등을 직접 설명하고자, 전국을 다니며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