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장이 군수사무권한 도용했나?

남 조합장 피해목사업, 위탁·위임 아니다 군이 시켜서 대신했다!

 

[탐사뉴스] 울진군정감시단(단장 임원식) 20일 오후 3시에 울진군수(손병복)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 외 의원 7명을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경북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하였다.

 

손병복 군수 군의원 고발장접수
손병복 군수 군의원 고발장접수

울진군정 감시단은 지난 8월에 발족하여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규탄대회를 922일 울진읍 장날부터 집회를 시작하여 3개월째 90일간 읍면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71,000억 울진골프장 포항mbc 11년간 불법위탁에 대하여 630명의 군민 연서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이후에 감시단은 산림벌채 관련 사실을 접하고 한달간 조사하여 오늘 안동 경북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게 되었다

 

울진군이 산림벌채, 피해목사업을 군의회 동의없이 위법으로 산림조합에 위탁 집행하여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울진군수, 군의원 전원을 경찰청에 고발 하였다' 라고 감시단은 밝혔다.

고발 접수증
고발 접수증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피해목처리사업( 340) 은 위탁이나 사무권한을 위임받지 않았다. 울진군수 사무권한의 업무를 대신하여 관리한다' 울진군이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에 집행토록 지시하여 사업공고에서 사업자심사 업체선정까지 모든 전반의 업무를 울진군의 지시에 따라 집행하였다. 라고 밝혀 울진군수 사무권한을 위임 받지않고 남동준 조합장이 대신하여 군수 권한을 행사하여 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군수 군의원 고발장 접수전 경찰청 감시단
군수 군의원 고발장 접수전 경찰청 감시단

 

울진군수, 군 의원 고발에 대하여!

 

존경하는 울진 군민여러분!

군정을 바라보며 이제는 분노를 넘어 개탄한다!

지난 17일 목숨값 4,670, 1,000억 골프장 포항mbc 11년간 탈취해 갔다.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 한달 여만에 이런 사태를 맞았다.

울진군(군수 손병복) 357억 긴급벌채사업은 울진군의회 동의없이 불법으로 민간위탁하였다' 피해목처리사업( 340) 은 울진군이 울진군수사무권한의 업무를 대신하여 집행토록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남동준)에 지시하여 사업공고에서 사업자심사 업체선정까지 불법으로 집행하였다. 직권을 남용한 울진군수, 직무를 유기한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외 7명을 경북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하였디.

 

울진군정감시단

 

저작권자 © 경북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