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팡질팡·좌충우돌" 결단력 없는 지도자 원치않아!

임원식 본부장
임원식 본부장

울진군은 모두 큰 몸쌀을 앓고 있다' 전임 군수들이 공정한 군정과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군정을 사유물로 사적 이익에만 집착하고 임기 마치고 귀가하여 군민들에게 큰 짐을 남겼다.

전찬걸 전임군수는 임기마치고 630일 집에 가면서 까지 군정을 엉망 으로 만들고 "1,000억골프장포항mbc탈취사건" 골프장 조례제정 먹튀 이외에도 622일 일명 "700억울진판나무대장동사건" 산불 협약서(MOU) 까지 계약 체결하고 귀가 했다.

군민목숨값 1,000억 울진골프장 비극의 시작은 2002년 김용수군수의 부지매입 시작으로 임광원 군수때 민간에서 군 시행으로 변경 2017522일 골프장 토목공사를 군 의회 동의없이 경북관광공사 포스코건설에 650억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법을 위반한 것이다.

손병복 군수 취임 나흘후 74일 기자간담회 개최하여 본지 기자의 3가지 질문에 손 군수의 혁신군정 민생군정 경제군정에 대한 질문' 혁신군정은 혁명보다 어렵다' 공직자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텐대... 비결은 있나...1,000만명 관광객 유치 하루에 3만명 유치 쉽지 않은데, 자신있다, 손군수 답변, 혁신군정은 공직자들의 우수성 화합만 주장하여 혁신과는 거리가 있었다.

손 군수 취임후 722"700억나무울진판대장동사건" 벌채사업 피해목처리사업을 민간위탁 울진군의회 동의없이 법을 어기고 울진군산림조합과 계약을 체결하여 집행하였다.

손 군수는 모르고 했으면 무능한 것이고 알고 했으면 중대한 위법 행위라고 보아야 하지 않겠나?

9대 울진군의회에 기대가 컷지만 골프장, 산불벌채, 민간위탁을 군수가 군의회 동의를 받지 않음으로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 .의회 권한을 행사치 못했음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도 못하였고' 군수의 직무유기, 직권남용에 대하여 고발조차 하지 못하는 울진군의회는 직무를 유기하였다.

울진군수가 울진군의회 동의를 받지않은 것은 법과 원칙을 넘어 군민을 무시하는 것이다' 직무를 유기한 울진군의회는 군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의회, 의원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울진군수 사퇴와 울진군의회 해산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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