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킨 김언륜 임란의병 장군의 추향제

[탐사뉴스] 임진왜란 때  쇠도리께 장군으로 왜놈들을 물리치고 나라를 지켜 후손들의 존경과 귀감이된 임란 의병장 김언륜 장군 추향제가 흥부만세공원 김언륜 장군 묘소에서 엄숙하게 거행 되었다.

김언륜 의병장군 초헌관으로 잔 올리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언륜 의병장군 초헌관으로 잔 올리는 손병복 울진군수

 

아헌관으로 잔을 올리는 남용휘 유도회장
아헌관으로 잔을 올리는 남용휘 유도회장

오늘 1030분에 거행된 김언륜 장군 추향제는 북면 유도회 북면청년회가 주관하여 초헌관은 손병복 울진군수 아헌관에는 남용휘 북면 유도회장 종헌관은 임진혁 북면 청년회장이 잔을 올려 목숨바쳐 나라지킨 장군의 높고 깊은 나라 사랑에 머리숙여 흠모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지며 추향제를 올렸다.

종헌관으로 잔을 오리는 임진혁 북면청년회장
종헌관으로 잔을 오리는 임진혁 북면청년회장

추향제를 마치고 손 군수의 인사와 주민들의 대화 속에 문화센터 건립에 따라 장군의 묘역을 이전해야 하는 의견을 나누며 추진위가 구성되어 장군의 뜻에 따라 묘역이 이전되어 후손들에게 애국 애족의 헌신적인 나라사랑 정신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이 의견을 개진하여 김언륜 장군의 추향제가 더욱 뜻 깊은 행사로 마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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