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40명참가 코로나 19 시원하게 날렸다!

[탐사보도=임원식,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79일에서 10일 이틀간‘2022 울진 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는 종합격투기 대회인울진파이팅 챔피언십대회를 울진왕피천공원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격투기대회 축사하고 있는 손병복군수
격투기대회 축사하고 있는 손병복군수

UJFC가 주최하고, 울진군복싱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 주관,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수퍼루키 매치 8경기, 라이징스타 매치 9경기 등 모두 17경기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훈련을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주었다.

격툭기 경기장면
격툭기 경기장면

손병복 울진군수는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지난 날들을 뒤로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을 펼치기를 바란다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손군수 선수들 시상후 기념찰영
손군수 선수들 시상후 기념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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