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남영래의원 송갑석 국회의원과 면담

산악지형 풍력실증 기반구축 사업 1차년도 사업비 8억원 지원 건의

영덕군 남영래의원은 지난 1월 21일 여의도 국회회관을 방문하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송갑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실을 내방하여 경북도가 신청하여 2020년 8월에 산업부에서 영덕군, 포항시 일대에 위치하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고시한 사업 중 78억 원 사업 규모의 산악지형 풍력실증 기반 구축(초대형 풍력발전기 성능시험 실증기반 구축)사업의 신규추진을 위한 1차년도 사업비(국비 8억 원)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 사업은 2020년에 신청하였다가 기획재정부에서 삭감된 사업예산으로 영덕군 일자리경제과 업무보고를 통해 들은 후 정치적 영향력이 아쉬워 영덕군의회 공무출장을 신청하여 송갑석 국회의원과 면담하여 영덕 천지원전 백지화 이후 지역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등 지자체의 소멸 위기를 읍소하여 지역이 처한 고충을 깊이 헤아려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송갑석 간사는 “산악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초대형 풍력발전기 성능시험 실증기반 구축) 사업을 영덕군과 경북도가 잘 구상해서 산업통상부에 제출하면 기획재정부에서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중앙정부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