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태풍 하이선피해농가 일손돕기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채홍기)98()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본 과수농가(영덕군 영해면 원구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영덕울진지사의 직원들은 사과 과수농가에서 낙과를 수거하는 등 피해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피해농가에서는 태풍에 따른 피해가 막심하다면서수확을 앞둔 시기라 상심이 컸는데,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서 지원을 나와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한편 태풍으로 인한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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