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년작가회(회장 권현집)는 지난 8월 5일(토) 오후 4시에 중견작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군수 오도창) 자작나무숲 특별전 작품 스케치 행사를 열었다.이번 스케치 행사는 11월 경북예술센터와 서울 인사동 갤러리에서 영양 자작나무숲을 주제로 한 전시회의 사전행사로 기획됐다.30여 명의 작가들은 영양 자작나무숲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스케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전시회 작품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경북청년작가회 권현집 회장은 “대한민국과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이 영양 자작나무숲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하여
봉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참여·확산을 위해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봉화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10번째, 20번째 등 매 열 번째 기부자를 당첨자로 자동 선정하는 방식이다.경품으로는 1만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9월 8일 봉화군 누리집, SNS, 블로그에 게시된다.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권민기 재정과장은 “봉화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봉화군, 원전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주민서명운동 100만 달성에 힘 보태총 23개 시군 134만여명 서명(봉화군 3,649명), 9월 중앙부처 전달 봉화군이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과 함께 추진해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원전 인근지역 23개 지자체 주민 50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종 서명 인원은 134만 519명이며 이중 봉화군은 3,649명이다.주민서명 종반에 접어들면서 수해피해 등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봉화군, 상반기 인구 증가 우수 이동 시상…상사업비 2천만원 지원 봉화군은 지난 8월 2일 열린 8월 정례 조회에서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해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3개 이동을 선정해 ‘인구 증가 우수 이동 인센티브 지원 사업’ 시상식을 진행했다.우수 이동으로는 총 157개 이동 중 춘양면 서동리, 소천면 임기1리, 법전면 어지2리 3개 이동이 우수한 실적으로 각각 수상했다. 우수 이동에는 감사패와 상사업비 2,000만 원이 수여됐다.봉화군은 인구 3만 사수를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읍면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 8월 8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11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송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판촉 계획(기획감사실) △산남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문화경제과) △청송군 농업인파크골프장 조성사업(문화경제과) △청송사랑화폐 가맹점 등록 제한(문화경제과) △2023년 농작물재해 복구비 지원 예비비 사용계획(농정과) △2024년 청송군 과원 미세살수장치 지원계획(안)(농정과) △2024년 청송군 농가형 액비제조기 수요조사(안)(농정과) △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청송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2023 청송 지오 뮤직캠프」를 개최했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청송 지오 뮤직캠프」는 관내 학생들에게는 문화적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관외 학생들에게는 국제적 가치를 지닌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프의 참여 학생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 연주 개인 지도를 받는 음악 교육뿐만 아니라,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질명소 탐방 및 교육, 청송백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지
울진군, 제6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 성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29일과 30일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후포면 청년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8개 팀 9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남자부 ‘배구독존’팀, 여자부 ‘부산나이스’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정 동해 울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를 통해 마리나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중심지인
울진군, 8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8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남대천·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와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해안도로 용역의 경우
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월 7일에 ㈜부선, ㈜하나은행, 길곡·갈면리와‘울진 길곡 풍력 발전 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200MW 풍력 발전 단지 단계별 조성,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대상 사업 투자 및 자금조달 지원, ▲주민 참여형 모델로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울진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여, 울진군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영덕군직장노조 그들만의 2박 3일 전남 순천 워커샵 말썽 관련법 어겨가며 노·사간 편리 봐주기 식 행정 업무처리 한 사실로 드러난 셈“군 의회는 뭐하노? 답답하고 궁금하다” 영덕군과 군의회가 공무원 복무규정과 복무실태 점검을 도외시하면서 영덕군 공무원 직장 노조원 34명이 수 백 만원의 군민 혈세로 그들만의 워커샵 출장을 다녀오도록 묵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군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이는 지난 4월 26일 영덕군 직장노조는 위원장을 포함해 34명이 ‘노·사화합’ 이란 명분으로 2박3일 전남 순천으로 워커샵을 다녀 온 것으
관광울진, 케이블카 금년에도 석달째 휴식중....[경북지역신문 특별취재본부] 2023년 7월 1일 작년에 이어 손병복 군수 취임 1주년에 맞추어 6월 말에 가동이 중단 되어 3개월째 케이블카는 허공에서 주무시고 있으며, 울진군정은 관광울진을 여름 휴가기간에 전국에 알려 잠자는 군정을 홍보하고 있으니 천만관광객 유치는 저절로 이루어 질지도 모를 일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7월 1일 왕피천 주 공연장 취임식에서 천만관광객 유치 취임사 연설중에 옆 상공에서 왕피천 관광 케이블카는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고 있었다.왕피천 시설사업
3년째 폭염, "안전을 방치한 정신빠진" 울진군정[경북지역신문=탐사보도] 지난 8월 4, 5일 손병복 울진군수의 천만관광시대 공약에 먹칠을 한 사건이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에서 일어났다.스카이레일 개통 1년째 본지 2022년 7월 13일자 보도 울진 왔다가! 사우나 잘하고 가니더! 기사 내용이었다. 2023. 8. 4.5. 11시 스카이레일의 죽변항에 있는 주차장은 악취에 견디기 어려 웠고 탑승장 앞 주차장은 불편하고 협소하였다. 대전에서 온 단체관광객들은 이 더위에 스카이레일 전동차에 에어콘도 없이 운행하는 회사는 누구꼬...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