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 2023청송백자축제 ‘점날난장’ 성황리에 마무리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군민과 관광객 뜨거운 호응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청송백자 도예촌 및 청송한옥민예촌에서 개최된 2023 청송백자축제가 양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청송백자축제에는 양일 간 1만 명 이상이 방문해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번 청송백자축제는 청송백자를 사기굴에서 구워내는 “점날”을 주제로 각지에서 그릇을 사기 위해 온 등짐장수와 지역장사꾼들이 몰려들어 시끌벅적한 잔칫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체험프로그램 ‘민화교실’을 진행하였다.민화교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그간 농촌에서 바쁜 일상에서도 무언가 배우고 싶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전통 민화 수업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참석한 박○○님은 “영양에 홀로 귀촌한 지 10여 년이 지났는데 낮에는 일하느라 바쁘고 저녁에 마땅히 할 것이 없어 일상이 무료했는데 마침 영양산촌생활박물관에서 민화교실을 운영한다고 해서 와보니 민화 그리기가 너무 재미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주성중)을 초청하여 격려했다.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컴파운드는 세계적으로 기량이 평준화 되어 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훨씬 어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숲과 생태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숲 ▲상실에 대한 아픔을 기억 그리고 극복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이라는 4개 전략으로 접근하여 ① 지속 가능한 생태 공존 숲(국립 산지생태원) ② 나곡 모두의 숲(내화수림&정원) ③ 국립
영덕군-중앙대 광명병원, 관내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지난 10월 12일 ‘상호교류협력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덕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영덕군은 지난 2월 23일에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장, 정용훈 부원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이
2만 몰린 영덕 고래불, ‘경북 웰니스 페스타’ 흥행 만점 이철우 도지사, 웰니스 관광을 경북의 주력 관광 콘텐츠로 육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영덕 고래불해수욕장과 국민야영장 일대에서 열린 ‘2023 경북 국제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성대히 개최됐다.이번 연휴 동안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 가운데,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공동주최한 이번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엔 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단연 주목을 끌었다.축제 동안 몸과 마음의 조
- 현행법상 영덕군 노조위원장(전임자)에게 월급 지급해선 안돼 - 현 노조위원장 공무원노조법 제7조 위법에 해당 영덕군과 영덕군공무원노조가 현행법을 무시한 ‘단체협약’으로 노조위원장을 비정상적인 위치에 놓고 혈세를 축내고 있어 군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현 노조위원장은 2023.1.1.부터 2025.12.31.까지 영덕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원원장을 맡고 있다.영덕군과 노동조합 단체협약 제15조에서도 조합 활동은 근무시간 외에 하는 것이 원칙이다.그러나 영덕군 전·현노조위원장은 최근까지 공적업무를 전혀 하지않고 노조위원장 역할만 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경북지역신문=탐사보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6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용걸)는 영덕군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지난 7월 27일(목) 경북 봉화군 법전면 갈방길에 위치한 극한호우 피해 농가 및 축사를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영덕군이 그간 여러 차례 태풍피해를 입었을 때 전국의 많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빠르게 복구할 수 있었기에 센터에서도 대한적십자사영덕군지구협의회(회장 이쌍임), 영덕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임수인),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단장 이선식)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하여 복구 활동에 적극 힘을 보탰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아침 8시에 봉화군
영덕군,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 현황 보고회 개최 영덕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수립한 전략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7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도비 지원사업 예산확보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엔 김동희 영덕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과 사업 담당 팀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진행된 ‘2024년 국·도비 건의사업 보고회’에서 거론된 총사업비 5억 원 이상의 중점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총괄적으로 검토했다.이에 영덕군은 국·도비 확보 중점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에 따라 사업을 정상,
김광열 영덕군수,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영덕군(김광열 군수)은 지난 7월 26일, 27일 전남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으며 선거 공약사업 평가와 관련해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영양 일월산 아래서 여름딸기가 자라요~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2일 수비면 신원리 사업장에서 「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성공적인 여름딸기 재배를 위해 고령지농업연구소의 이종남연구관의 현장 컨설팅과 교육도 병행되었으며 사업관계자 외 수비지역의 농가들도 참석하여 여름딸기 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여름딸기 스마트팜 고설재배 시범사업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자부담 포함)으로 스마트 환경제어 시스템과 고설베드를 설치하였으며,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