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연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 및 영덕군과 함께「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가 3억원,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 1억5천만원씩을 부담하여 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장기적인 수입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해양자원 활용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지원, 지역 연계 비즈니스 모델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5월 15일부터 6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5년 연속 사업 2023 꿈의 댄스팀 ‘영덕(Young Duck)’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2023 꿈의 댄스팀‘영덕(Young Duck)’은 지역의 아동, 청소년이 춤을 배우고 추면서 숨겨둔 재능과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담은 춤을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발굴하고 내적 성장을 이루어내는 무용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K-POP 댄스, 커버댄스, 스트릿 댄스로 시작하여 창작 댄스, 실용 댄스, 컨템포러리로 확장해 나가고 향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광열)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7일 저녁 7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타임입시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영덕에서 대학가기 좋은 이유!’라는 주제로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대학입시 정보와 지원 전략을 제공하게 된다. 이현숙 자치행정과장은 “지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시어 성공적인 진학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 전화영어 지원사업 추진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광열)은 올해 처음으로 관내 4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화영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4,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으며,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회 10분씩 북미 전화영어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관내 111명의 학생이 신청해 지난 15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9월경에는 중학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영덕군 직장노조 사무실 군수집무실 보다 더 호화롭게 보여 자체 노조의 회비로 운영돼야 할 영덕군 공무원 직장노조 사무실이 군수사무실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군민 혈세로 사무실 집기, 인테리어 등을 호화롭게 갖춰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군민들의 비난 대상이 되고 있다.영덕군 직장노조 사무실은 1대 2대 까지는 청내 산림과 옆 약5-6평에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1월 3대 안 모 위원장이 취임하고 부터는 군수실 옆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약 30평의 크기로 확장해 많은 돈을 들여 인테리어 및 집기 등을 구입해 호화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영덕군 직장노조위원장 특혜받은 권력인가? 정부가 나서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근절 전쟁을 선포하는 이때 영덕군 직장 노조위원장이 ‘영덕군으로부터 특혜를 받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여론이 도마에 올랐다.현 영덕군 직장노조는 직책상 팀장 이하가 직장노조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직장노조는 노조원의 회비로 운영되며 노조원가입 여부에 강제성은 없다.영덕군 직장노조는 직장협의회에서 전환해 현재 3대 노조위원장이 올 초에 취임했다.현재 노조위원장인 안 씨는 산림과의 보직 발령을 받고도 공적인 업무를 해야 할 자리가 없는 상태다. 노조위원장, 보
군정 홍보도 공무원이 8282(빨리빨리)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공무원 브이로그’가 유용한 군정 정책을 색다르게 전달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공무원이 직접 출연하여 본인의 일상과 담당 업무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Vlog(브이로그)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청송군에서도 공무원 브이로그를 제작해 군정 홍보에 나섰다.군은 첫 번째 브이로그 주제로 청송군 주민불편 만능해결사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의 일상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이 알기 쉽고 재밌게 제작
청송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 올해 지역 정주여건 개선위해 건설․새마을 분야 385억원 투입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정비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울진군,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참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9일 2023년 상반 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나눔사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하여 온열질환 사고·낙상사고 등 야외에서 발생할 위험이 있는 각 사고에 대하여 유형별로 정리하여 설명하고, 활동 시 지켜야 할 기본안전 수칙과 사고 시 처리 대책 등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작년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 1년이 지난 시점에 산불피해 주민의 아픔을 보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지난 3월 10일 오전 10시 울진군청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숨, 울진군 산불예방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불 1주기 담화문에서 여전히 임시 조립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구와 지원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산불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벌채와 조림 사업을 시행하고 산사태에 취약한 곳은 사방공사를 진
영덕군, 바다환경지킴이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 실시6개 읍·면별 4~6명씩 배치해 바다환경 정화활동 및 감시 활동 전개 영덕군은 바다환경 정화활동 및 불 법투기 계도활동을 수행할 2023년 바다환경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 영덕로하스식품지원센터에서 안전 및 중대재해 특별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정용길 차장을 강사로 초청해 사고사례, 안전·보건 수칙,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 관계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영덕군은 올해 바다환경지킴이는 36명을 선발하고 연안 6개 읍·면에 4~6명씩 배치해
영덕군, 명품 트레킹 ‘블루로드’ 사업단 발대식 개최 영덕군은 트레킹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로드’를 명품 트레킹 코스로 조성하기 위해 ‘블루로드 사업단’의 발대식을 지난 11일 노물항에서 개최했다.블루로드는 영덕군 남정면에서 병곡면에 이르는 64.6㎞의 해안선 트래킹 구간으로 총 4개의 코스가 있으며, 최근 트레킹 애호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이에 영덕군은 올해부터 블루로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및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날 사업단 출범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블루로드
‘사회적 재난 치유와 소셜디자이너’ 프로젝트 이끄는 최훈석 성균관대 심리학과 교수[특별취재부=희망제작소] 심리학을 전공한 대학원생들이 10.29 참사의 사회적 치유를 위해 나섰다.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은 희망제작소와 손잡고, 지난해 말부터 ‘사회적 재난 치유와 소셜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원생 23명은 총 4팀으로 나뉘어, SNS상에 10.29 참사에 대한 공감과 치유의 공간을 마련하고 2차가해 예방과 간접외상 극복을 위한 설문조사와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과 함께 심리적‧물리적 안전 매뉴얼을
지방소멸 위기는 혁신과 전환의 기회 [탐사보도=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 지방소멸은 우리사회가 맞닥뜨린 두 가지 근본적인 도전, 즉 추락에 빗댈 만한 인구감소의 속도와 극심한 수도권 집중현상이 결합해 탄생한 결과물이라고들 합니다. 그동안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설치하고 수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입했다는데, 출생률은 세계 최저 수준이고, 수도권의 인구는 비수도권 전체의 인구보다 많습니다. 전체 인구는 감소하는데 청년들은 수도권으로만 몰리는 현실. 그런 현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단어가 지방소멸입니다.난제는 혁신을 요구합니다. 비상한 상황을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밀실협의 규탄’ 8일간의 순례 시작[탐사보도=녹색연합,제공] 오늘(1월 26일) 불법 확약과 밀실 협의로 얼룩진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백지화를 촉구하고, 환경 보전이 아닌 사업자 편의를 위해 일하는 환경부를 규탄하기 위한 8일간의 순례를 시작한다.이번 순례는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강원행동,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를 중심으로 1월 26일 설악산 국립공원(한계령 휴게소)을 시작해 2월 2일 원주지방환경청까지 진행된다.지난해 12월 28일, 양양군은 환경영향평가 2차 보완서를 원주지
한울본부, 드론 탐지장비 시연 및 통합방위 협의회 개최[탐사보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하였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시연회에 앞서 한울본부에서 초경량비행장치 대응 매뉴얼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울진마린cc 골프장 감사원 "감사실시" 울진군정감시단 통보[특별취재팀] 감사원은 2023.1.20. "감사실시"를 결정하여 2023.1.25. 울진군정감시단(단장 임원식)에 감사원장이 공문으로 결정통보 하였다.울진군정감시단(단장 임원식) 은 지난해 11월 울진마린cc 골프장 1,000억 투자관련 건설, 용역, 위탁, 불법집행 의혹과 운영사 선정과정 포항MBC 특혜의혹 등 임광원, 전찬걸 전직 울진군수, 손병복 울진군수의 사업자와 유착 의혹에 대하여 2022.11.17. 대한민국 감사원에 울진군민 630명의 서명을 첨부하여 감사원에
2023.1.24.일본 외무상의 독도 도발행위에 대한 즉각철회 규탄!의정회 회원, 도민과 함께 일본의 역사왜곡 도발행위 즉각 중단 촉구[탐사보도=임원식, 본부장] 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안원효, 이하,의정회)는 지난 1.24(화)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도발행위를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0년째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 할것을 촉구했다.일본의 독도 망언은 2014년 아베 신조 총리부터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 때까지 10년 째 이어져 오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일본 외
포항, 구조기반 신약, 그린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 첨단 바이오의약산업 육성안동,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으로 백신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연구개발 - 비임상 - 임상 - 제품생산 - 보관․유통(콜드체인) - 인력양성[탐사뉴스[ 경상북도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허브 조성과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등 미래성장 동력인 첨단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84억원을 투입한다.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42조 달러(’21년, 한화 1,686조원)로, 26년까지 1.76조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고, 1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 실천 위한 5가지 강조118개국 100여개 지부에서 진행했던 2022년 평화사업 공유[탐사보도]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9일 오후 8시(대한민국) 온라인으로 ‘제6회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118개국 100여개의 지부에서 진행했던 2022년 평화사업 공유 및 ‘2023년 주요 활동 정책’을 발표했다.2023년 주요 활동 정책의 IWPG의 슬로건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글로벌 여성 파트너십 강화'이다. 이를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은 첫째, ‘지구촌 전쟁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