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디저트 마스터”를 진행할 예정이다.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디저트 마스터”는 한국 거주 10년 이하 결혼이민여성 또는 한국어 교육 3단계 수료 결혼이민여 성(한국 생활 초기 정착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역량 강화, 취업기회 확대 및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켜 지역사회의 여성 리더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였다.교육은 총 10회기를 진행하는데 이론에서부터 다양한 디저트 메뉴(르뱅쿠키, 시나몬롤
영덕군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2024 STAY영덕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7개 축구장에서 펼쳐진다.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 고학년 68개 팀과 저학년 42팀, 총 110개 팀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전국에서 참가해 청룡, 백호, 유스컵 3개의 그룹으로 나눠 14일간 조별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겨루게 된다.영덕군은 지난해 대한축구협회와 ‘춘·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에 대한 장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파 매개체인 야생멧돼지가 먹이 부족등에 따라 양돈농장 인근에 출몰이 잦은 시기로 우리군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였다. 이에 군은 발견지점 10㎞ 이내의 지역을 중점방역지역으로 지정하고 돼지 사육 농가에 혈청·예찰 검사 및 임상 관찰을 실시하며, 축사내외부 소독 등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
울진관광 1천만 시대를 향해 가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 박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
울진의 밤밤곡곡 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연호공원, 색다른 풍경 은어다리조명아래 펼쳐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풍경 후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푸른 바다, 청록의 숲. 햇살 아래 만나는 울진 여행지의 모습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활기와 생생함이 넘치는 그 시간을 지나고, 해가 그 모습을 감추고 나면, 울진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한다. 때로는 고즈적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울진군의 밤... 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월 5일부터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에서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진행한다.영양군과 영양군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기존의 무료 스케이트장 운영행사에 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빙어낚시 및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로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또한, 매점 운영,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주말에는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풍성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1월 2일(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 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오 군수는 지난해 군의 발전을 위하여 영양군이 하나가 되었던 뜻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 관계자들에게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시고, 군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군정 주요 성과로는 군민들과 함께 노력하여 이뤄낸 결실인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을 우선으로
봉화군은 올해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선별진료소 업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일반 병의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등 먹는치료제 대상군은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 등 입소자와 해당 환자의 간병인은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어 해당 병의원으로 문의가 필요하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선별진료소가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
봉화군의회 황문익 의원이 지난 12월 29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서 실시한 ‘2023년 하반기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청소년 범죄예방 및 보호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황문익 의원은 제9대 봉화군의회 의원으로 평소 군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의 대변자 역할뿐만이 아니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황문익 의원은 평소 봉화 지역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 제고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봉사로 지역사회의
울진군, 언론사당 한 달 수십에서 최고 1746만원까지 광고비 지급올 해(1월~8월) 8억 넘어, ㅁ사 1억3970만원 최고, 9년차 ㅍ사 0원 울진군이 ‘군청 출입 기자(언론사)들에게 매달 수백만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주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울진군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손병복 군수 취임 이후 매달 언론사별로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천만원이 넘는 광고비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울진군은 손 군수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48개사에게 2억8227만원의 광고비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 실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재난훈련 성과 등의 대응추진 실적을 반영해 결정된다.영덕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사전대책으로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태풍 특보 시 배수로 정비, 재난 현장 예찰 및 통제, 사전 주민 대피 등 적극적인 대응조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