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뉴스] 울진경찰서(서장 양시창)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울진바지게 시장 일대 및 노인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행정종합서비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고취를 위하여 경북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영중)과 함께 합동 캠페인·이동 상담도 실시하였다. 울진 내 노인인구 비율이 29.3%에 도달함에 따라 노인학대 건수도 2021년 23건 → 2022년 52건으로 증가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캠페인을 통해 울진군민들에게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교회 앞 오전 기자회견 오후 영양경찰서 고발 당일 조사마쳐....21일 11시 강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본관, 전 김모 회장 뇌물수수 양심선언 기자회견![탐사보도=임원식 취재본부장] 사법NGO 원린수 교수는 지난 15일 영양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 교수는 목사들의 비리를 제보 받고 4개월간 영덕, 영양 등 일원에서 경안노회 소속 일부 교회 목사듣의 비리를 밝혀 기자회견을 열고 오후에 영양경찰서에 박상열 목사(영양교회, 경안노회 회장)를 허위문서작성 등 의혹을 주장하며 고발한다고 밝혔다.박목사는 2019.8~11월 당시 대
울진군정감시단, 감사원 앞 17일 10시 기자회견 성명서 발표[탐사보도] 울진군정감시단(위원장 임원식 이하 감시단) 은 11월 17일 10시 감사원 앞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진마린cc 골프장을 (주)비앤지의 70% 지주회사인 포항mbc가 언론권력을 이용 골프장을 빼앗아간 행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630명 주민서명을 받은 연서(청구인 대표 임원식)를 첨부하여 공익감사청구를 감사원에 제출하였다.오늘 골프장 관련 전직군수 군의원 들의 범죄 의혹에 대하여 630명의 주민서명을 첨부한 공익감사청구는 울진군 개청이후 처음있는 일
이 지사,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도움 되길”[탐사보도] 지난 4일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광부 두 명이 11일 오전 안동병원에서 입원치료 7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작업반장인 박정하(62)씨는 이날 오전 10시 안동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적적으로 구조되어 건강히 퇴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관계기관과 관계자, 국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자회견에서 작업반장 박 씨는 “건강을 많이 회복해 집에 돌아가게 되어 감사드린다. 처절한 구조 얘기에 한 명이라도 살리려는 진심이 느껴졌다
도경자씨 "불법 저지런 사건, 검찰이 뭉게고 덮어" 치가 떨린다! [탐사보도=임원식 기자] 2022.11.07. 영덕지방법원에 전 영덕지방검찰청장인 김형록(현 수원지검 차장검사)를 비롯한 3명의 검사와 이들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여 엄청난 이익을 챙긴 민간인 등 4명을 상대로 1억9천5백만 원의 지급을 청구하는 소장이 접수됐다.이 소장의 원고는 두 명인데 그중 한 명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발전협의회의 20대 회장을 지낸 도경자 씨이고, 또 한 명은 피고들인 검사들의 범죄를 밝혀낸 대한민국 사법 NGO의 원린수 활동가이다.원린수 활
세입자 이재민 사람이 먼저다! 차별없이 보상하라!손병복 울진군수 세입자 이재민 군유지 불하요구 확실한 답변없어....[탐사보도=임원식 기자] 지난 울진 대형화마로 살던 주택이 불타 이재민이 된 울진산불피해 세입자 46세대로 구성된 울진산불피해세입자 이재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육한태, 이하 세입자 대책위)는 울진군청 동문 앞에서 열흘째 생존권 투쟁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4일 울진 두천리에서 발화된 대형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세입자들이다. 세입자들은 20여년 살아오던 집과 살림살이 농기계 모두 태워 이재민이 되었다. 재난
생존자들, ‘발파소리’희망, 구조대원들이 든든했다. 윤석열 대통령 ‘기적같은 일 가슴이 뭉클하다’ 메시지.... 이철우 지사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계기....[탐사보도] 결국, 기적은 일어났고 봉화 금호광산 매몰 광부 2명이 221시간에 걸친 사투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철우 도지사는“경북에서의 기적이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매몰 사고로 지하 190미터 수직갱도에 고립되었던 광부 2명이 사고 발생 221시간만인 4일 오후 11시 3분께 극적으로 구조됐다.구조작업에
박현국 봉화군수 “기적의 생환, 너무 감사드린다”[탐사보도]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지난 4일 밤 무사히 생환한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지난 4일 오후 11시 2분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위치한 아연 광산 갱도에서 매몰 사고로 고립된 광부 2명을 구조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발생한 붕괴 사고로 고립된 지 221시간여 만이다. 박 군수는 “춥고 어두운 지하 갱도에서 열흘이라는 긴 시간을 이겨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탐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군청에는 군정감시단, 골프장 설계변경 규탄, 제2차 성명서 채택 산불 이재민 세입자의 군정 규탄집회 동시에 열려....... [탐사보도] 가칭)울진군장감시단 준비위원회(이하 감시단) 는 오늘 오후 11시 울진마린CC 골프장 관련하여 울진군이 설계변경에 대한 설명회를 이날 오후 개최 키로하여 제2차 성명서를 채택하여 발표 하였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마린CC 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재준 부군수 주재 하에 골프장 설계변경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회를 위탁사 주)비앤지, 포항MBC에서 해야할 설명을 울진군
골프장 불법 부패 국민감사청구 서명운동, 돌입.....한달넘게 규탄대회, 서명 병행...11월초 감사원 청구한다...[탐사보도] 가칭) 울진군정감시단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원식, 이하 군정감시단) 는 전직 울진군수 군,의원들의 원전특별보상금을 낭비한 불법행위에 대하여 읍면 장날 순회 규탄집회를 33일째 이어가고 있다.군정감시단은 24일 긴급회의를 갖고 울진마린cc 골프장에 대한 국민감사청구 서명을 이달 30일까지 완료하여 감사원에 11월 초에 청구할 예정이다.또한 감시단의 박상혁 홍보위원장은 읍 면 규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골프
열정적인 헌신으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탐사보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 총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 울진군발
울진署 청렴선도그룹‘다산회’의무위반 예방캠페인....[탐사뉴스] 울진경찰서 청렴선도그룹‘다산회’회원들은 지난 18일 울진경찰서 현관에서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갑질, 성희롱,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아침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양시창 울진경찰서장은 출근직원들에게 직접 홍보물과 간식을 나눠주며“올해도 클린 울진경찰을 만들기 위해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쳥렴선도그룹이 조직 내 자정의 선도자로서 활기찬 직장
울진군,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하다! [탐사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 Violence」을 진행했다.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켐페인 소병복 울진군수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이다.참여 방법은 캠페인 로고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유니세프, #END Violence,
올해,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 59건 발생30개 노선에서 500시간 이상 선로 정지 발생 송전선로 부지 선정시 산불 위험성 검토 의무화 등 산불 대비책 마련해야[탐사보도=녹색연합 제공] 초고압송전선로에 대한 산불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 올해 연이어 발생한 대형산불로 송전선로 30개 노선에서 고장이 발생하며 전력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이상기후로 태풍, 산불, 폭우 등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전력망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력거래소 「전력설비 정지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초고압송전선로에서
해수부장관, 항로표지법 위반, 수중잠재 해도에 등재 않했다....수중전망대, 수중잠재, 준공허가 안 받았나.... [탐사속보, 임원식 기자] 지난 14일 요트 원 씨러브호 죽변선적 18t (대표 오개동) 은 수중잠재를 해도에 표지하지 않았다' 항로표지법 위반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을 울진해양경찰서에 고소 하였다.오씨는 지난 8월경 울진군 후정리 국립해양과학관 앞 해상에서 수중 인공잠재에 충돌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죽변 어촌계 어선 등 7~8척이 2019년부터 2022년 8월 까지 10여 차례 충돌하여 해양파출소 국립해양과
원자력건설로 염전동에서 이주한 실향민들 8가구[탐사보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내린 폭우로 인하여 북면사무소 뒤쪽 부구리 3길 27번지 일대 가옥 8동의 뒤쪽 임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가옥의 벽이 갈라져 물이세는 피해가 발생하였다.2002년 태풍 메미, 2003년 루사 2019 미탁때도 침수된 상습피해 지역이다. 울진군은 재난위험 지역으로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20여년 이 넘도록 방치되고 있다.이지역은 1980년 원자력 건설로 없어진 염전동 마을의 주민이다. 이들은 이주하면서 고향이 없어진 실향민 들이다.
화재위험에 노출 민원실 전등차단, 사무실집기 비닐로 덮어! [탐사보도] 지난달 30일 죽변면 사무소가 이사한 나흘째인 4일 사무실 천정에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려 비닐로 사무실 책상 집기 컴퓨터 서류를 덮어놓는 일이 발생하였다. 지난주 금요일 방춧골 명당으로 이사하여 주말 연휴후 직원들이 첫 출근날인 4일~5일 저녁 까지 이틀간 내린 비로 1층 민원실 총무과 전체에 비닐로 덮어 업무가 마비 되었으며 민원실 입구 천정에는 비가 새어 전기가 차단되어 있는 상태이다. 건물 전체가 화재 위험에 노출된 채 방치 되어 있었다.죽변면 신 청사는
해양수산부, 항로표지법 위반, 해양과학 선도 할수있나.......[탐사보도=임원식,기자]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 이 해상스카이워크(393m) 와 수중전망대 파도막이 수중공작물 잠제(200m)를 지도 해도에 등재 하지않고 항로표지법을 위반하여 개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문이 예상된다.경북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해양과학관은 3층 규모로 해양 분야의 교육·전시·체험 기능을 복합적으로 결합한 시설로서 2020년 7월 30일 해양과학을 선도하는 교육 전문시설로 개관한 국내 최초 시설이다.정부는 해양과학관 건축을 위해
제 2차 집회 2022.9.27. 10시 울진읍 장날 군청동문 앞 규탄대회!오후 1:00 울진읍 어시장 입구에서 개최![탐사뉴스] 9월 27일 10시에 가칭) 울진군정감시단 준비위원회(이하 군정감시위) 는 울진군청 동문앞과 울진 어시장 입구에서 원전 특별보상금 불법사용 집행한 전직 군수 군의원 규탄대회 제2차 집회를 열고 현 손병복 군수는 전직 군수 군 의원들의 위법에 대하여 고발조치하라고 현수막을 게첨하고 목숨값 4,670억 어디썼나! 어디갔나! 성명서를 채택 구호를 제창하면서 집회를 열었다.제 2차 규탄 집회에서 금년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