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노인의 날 맞이 건강축제 행사 개최[탐사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7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제10회 노인의 날 맞이 건강축제’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기념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정일영) 주관으로 300여명의 어르신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기념식에 앞서 지역가수 초빙으로 식전 공연과 행운권 추점을 계획하였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공연을 취소하고 읍면별 10명씩 100명에 대한 행운권 추첨만 진행했다. 이
울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 의견수렴 실시[탐사뉴스]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가 7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 불편사항과 의견 등을 수렴하기 위해 (구)파출소 부지에서‘행정사무감사 현장 의견 청취’를 실시했다.이번 의견수렴은 불합리한 사항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행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행정사무감사시 적극 반영해 군정에 적용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민 제보는 울진군의회 홈페이지와 방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26일간(10. 17.~11. 11.) 받게 되며, 이와 병행하여 현장 의견수렴은 8
세입자 이재민 사람이 먼저다! 차별없이 보상하라!손병복 울진군수 세입자 이재민 군유지 불하요구 확실한 답변없어....[탐사보도=임원식 기자] 지난 울진 대형화마로 살던 주택이 불타 이재민이 된 울진산불피해 세입자 46세대로 구성된 울진산불피해세입자 이재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육한태, 이하 세입자 대책위)는 울진군청 동문 앞에서 열흘째 생존권 투쟁을 위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4일 울진 두천리에서 발화된 대형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세입자들이다. 세입자들은 20여년 살아오던 집과 살림살이 농기계 모두 태워 이재민이 되었다. 재난
생존자들, ‘발파소리’희망, 구조대원들이 든든했다. 윤석열 대통령 ‘기적같은 일 가슴이 뭉클하다’ 메시지.... 이철우 지사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계기....[탐사보도] 결국, 기적은 일어났고 봉화 금호광산 매몰 광부 2명이 221시간에 걸친 사투를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철우 도지사는“경북에서의 기적이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매몰 사고로 지하 190미터 수직갱도에 고립되었던 광부 2명이 사고 발생 221시간만인 4일 오후 11시 3분께 극적으로 구조됐다.구조작업에
박현국 봉화군수 “기적의 생환, 너무 감사드린다”[탐사보도]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던 2명의 광부가 지난 4일 밤 무사히 생환한 가운데 박현국 봉화군수가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지난 4일 오후 11시 2분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위치한 아연 광산 갱도에서 매몰 사고로 고립된 광부 2명을 구조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발생한 붕괴 사고로 고립된 지 221시간여 만이다. 박 군수는 “춥고 어두운 지하 갱도에서 열흘이라는 긴 시간을 이겨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셔서
울진군 산불방지........총력대응[탐사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4일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을 대비한 산불방지 총력대응 체재에 돌입했다.이번 가을철 산불발대식에서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임명과 산불 예방을 위한 다짐 결의문(선서)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산불감시의 책임과 진화 활동의 임무를 부여하였
울진군 경북 군, 단위 최초 전기 저상버스 운행.... [탐사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3일 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에서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2023년 경북 군단위 최초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있어 사전 운행구간에 문제점 점검을 위한 전기 저상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울진군 주관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및 울진군의회 의원, 김종훈 ㈜울진여객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전기 저상버스에 직접 탑승해서 운행구간(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 ~ 북면 부구리 버스정
울진군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 대상·우수상 수상 [탐사보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4일 경상북도청(안민관)에서 개최한「2022년 경상북도 문해 한마당」 성인 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울진군의 학습자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울진군 학력 인정 문자 해득 교육「울진 보배학교」 학습자인 김미자 님은 대상(경상북도지사)을 수상했고, 「찾아가는 등불 교실」 학습자인 김성옥 님과 정홍임 님은 우수상(진흥원장)을 각각 수상했다.「경상북도 문해 한마당」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
목민관클럽 민선8기 출범식 및 세미나 현장[탐사뉴스=희망제작소 제공] 전국 31개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여하는 목민관클럽 민선8기 출범식과 기념 세미나가 11월 2일 오후 2시 30분,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열렸다. 목민관클럽은 본행사에 앞서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식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목민관의 소명을 다시금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 참석한 목민관들은 자기소개를 겸해 지방정부별 혁신전략을 발표하는 ‘1분PT’를 진행했습니다. 참석 못 한 목민관들은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한 정기총
고부가가치 산업, 식량안보 책임진다! 동해안․북부․남부권 총 248ha에 국산밀 파종 밀-콩 이모작 확대, 2026년까지 이모작 전문생산단지 조성 [탐사뉴스] 북도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 주도 식량산업 대전환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콩+밀, 가루쌀+밀, 조사료+조사료 등 이모작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밀 2000ha, 콩 1.5만ha, 조사료 3만ha로 생산을 증대해 곡물 자급률 향상과 쌀값 안정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 경북도 밀 재배면적(2022년) - 밀 13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탐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탐사뉴스]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8일 홍보관 대강당에서 ‘2022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색(里色)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농·수산물 등)을 활용하여 마을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11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최종 다섯 팀을 선정해 지원금을 수여하였다.지난 8월 예비마을공동체기업으로 선발된 11개 단체는 한울본부의 활동비 지원 및 1:1 컨설팅을 통해 교육워크숍, 사업모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