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 시행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1억 9천5백만 원과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 7천7백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프로그램 지원,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등을 위해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월 22일 하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복남 의원은 예산편성과 관련한 조례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군민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조례 정비를 강조하였고, 임동인 의원은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시민사회단체의 사업 참여 비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어서 김정희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정부의 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울진군민체육관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울진군 주최하고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는 8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특히 이번 대회는 울진 홍보대사이자 탁구 레전드 현정화 감독과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손병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3월 5일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군수 주재로, 국정과제와 군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공모사업 등을 발굴하고,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59개 사업의 국비 1,485억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신규사업은 △하이브리드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원전 전력 연계 저온수전해 청정 수소 생산 및 운영 실증기술 개발 △울진군 수소 도시 조성사업 △죽변지구 자연재해
울진군민 건강 지킴이, 한울본부!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6일 울진군보건소(소장 남화모), 울진군의료원(원장 조영래),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 포항성모병원(원장 손경옥)과 「2024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한울본부가 시행하는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개의 건강검진항목을 지원한다. 지역주민은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 직접 내원하여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무료 교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 열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월 22일 본부 홍보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본부 간의 상시소통채널로서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한울본부장 및 사내 주요 인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성기 북면 이장협의회장, 문윤기 울진읍 이장협의회장,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 신한울 제1건설소장,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 신임위원 총 5명이 모두 참석하여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지난 30일,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울진군의회 의원들과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들 간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울진군 발전을 위한 협력 및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진군의회가 주관하여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종 정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처우개선 및 사기진작 방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 공공행정 분야의 시급하고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 결과보고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어자원 감소, 수입 수산물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 발전을 위한 어업대전환 프로젝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특히 어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새로운 유통시스 구축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신선 수산물 유통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지난 1월 22일 결과보고회를 가졌다.‘신선 수산물 유통 시스템 구축 컨설팅 시범사업’은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및 수도경기·내륙권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체계적인 민원관리로 책임행정 확보!울진군,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건의사항 추진여부 , 상황, 계획 등 논의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월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2024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및 담당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지난 2023년도에 제기된 436개의 주민 건의사항 중 ▲완료 123건(28%),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인 사업 116건(27%), 연차사업 122건(28%) 등에 대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월 18일 발전을 재개하여 20일 02시 5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 라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하고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이사항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것이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파 매개체인 야생멧돼지가 먹이 부족등에 따라 양돈농장 인근에 출몰이 잦은 시기로 우리군도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야생 멧돼지 폐사체 3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였다. 이에 군은 발견지점 10㎞ 이내의 지역을 중점방역지역으로 지정하고 돼지 사육 농가에 혈청·예찰 검사 및 임상 관찰을 실시하며, 축사내외부 소독 등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
울진관광 1천만 시대를 향해 가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 박차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
울진의 밤밤곡곡 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전통과 현대의 조화 연호공원, 색다른 풍경 은어다리조명아래 펼쳐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풍경 후포 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 푸른 바다, 청록의 숲. 햇살 아래 만나는 울진 여행지의 모습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활기와 생생함이 넘치는 그 시간을 지나고, 해가 그 모습을 감추고 나면, 울진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한다. 때로는 고즈적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울진군의 밤... 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지난 1월 2일 10시 42분경 터빈이 자동 정지됐던 신한울1호기(140만kW급)의 원자로가 같은 날 저녁 7시 39분경 원자로 정지 상태에 도달됐다”고 밝혔다.현재 발전소는 안정정지상태를 유지 중이며, 외부로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의 사건 경위 및 원인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당초 1월 14일로 계획된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앞당겨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언론사당 한 달 수십에서 최고 1746만원까지 광고비 지급올 해(1월~8월) 8억 넘어, ㅁ사 1억3970만원 최고, 9년차 ㅍ사 0원 울진군이 ‘군청 출입 기자(언론사)들에게 매달 수백만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주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울진군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손병복 군수 취임 이후 매달 언론사별로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천만원이 넘는 광고비를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울진군은 손 군수 취임 이후인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48개사에게 2억8227만원의 광고비
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울진군 최초로 시행되는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일정기간 내 30시간 이상 봉사를 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 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마일리지는 30시간부터 2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울진사랑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와 울진문화원이 주관한 제29회 경북풍물대축제가 지난 10월 25일 울진 왕피천 둔치에서 시·군 대표 풍물단 및 군민 등 8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풍물대축제는 전년도 우승팀인 영주문화원 소백풍물단과 울진문화원 파도풍물단의 개최지 길놀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경상북도 22개 시·군 중 울릉과 문경을 제외한 20개 시·군이 함께 어우러져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청명한 날씨에 관객들은 자리를 뜨지 않고 멋진 경연을 펼친 풍물단에 환호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주성중)을 초청하여 격려했다.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컴파운드는 세계적으로 기량이 평준화 되어 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훨씬 어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숲과 생태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숲 ▲상실에 대한 아픔을 기억 그리고 극복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이라는 4개 전략으로 접근하여 ① 지속 가능한 생태 공존 숲(국립 산지생태원) ② 나곡 모두의 숲(내화수림&정원) ③ 국립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경북지역신문=탐사보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8월 16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54일간의 일정으로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