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4.일본 외무상의 독도 도발행위에 대한 즉각철회 규탄!의정회 회원, 도민과 함께 일본의 역사왜곡 도발행위 즉각 중단 촉구[탐사보도=임원식, 본부장] 경상북도 의정회(회장 안원효, 이하,의정회)는 지난 1.24(화)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도발행위를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10년째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 할것을 촉구했다.일본의 독도 망언은 2014년 아베 신조 총리부터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 때까지 10년 째 이어져 오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일본 외
울진 연호문화센터, 군민 700여명 참석 대성황[탐사뉴스, 임원식 취재본부장] 1월 15일(일) 오후 2시 ‘국회의원 박형수 2023 의정보고회, 저력을 품은 바다 울진, 해양․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가 울진 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코로나19 여파로 다중 집회활동을 못 했던 관계로, 사실상 처음 개최되는 의정보고회에는 울진군민 7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박형수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국회와 당에서의 활동, 울진군의 도약을 위한 예산활동 등으로 요약된다.의정보고회에서 박형수 의원은 “2020년 4
지방화로 경북의 영광, 국민행복, 위기를 기회로 공직자 나서라!각 분야, 지방시대의 기틀을 다지는 한해로...[탐사보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로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를 제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하고 그래야만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신년화두는 윤석열 정부의‘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
손병복 울진군수 [전문]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설레는 벅찬 감격으로 맞이했던 2022년 임인년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저에게 군수라는 무거운 자리를 기꺼이 맡겨 주시고, 믿어주시는군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그동안 군정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저와 함께 달려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그리고 오늘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으로큰 성과를 거둬,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설립’ 7개 공공기관 예산 확보농업․생활환경․문화체육시설․재해위험지구, 민생예산확보!2022년도 행안부 특교세 37개 사업, 213억원 확보[탐사보도] 법정 예산처리일을 22일이나 넘긴 지난 24일 새벽 국회에서 2023년도 예산안이 의결되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 요구사업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었다.(철도) 먼저 영주•영양•봉화•울진의 교통접근성을 개선할 SOC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중앙선 KTX의 서울역 운행’을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개량
황현철 행감위원장, 감사안해, 감사보고서 채택없이 사건을 덮었다...군의원 8명 전원 직무유기, 경북지방청에 고발한 울진군정감시단![탐사보도] 제263회 울진군의회는 정례회 30일간의 마지막 12월 20일 울진군 2023년 예산 6,427억8천...심의 의결 조례 재, 개정,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 마치고 폐회 하였다. 결국 행감위 도중 중단된 산림과 울진산불 357억 긴급산림벌채사업 울진군수(손병복) 군의회 동의없이 불법으로 집행한 사실을 지적하며 산림행정 사무감사중 황위원장의 감사중지 선언으로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이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탐사뉴스]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울진군의회·은평구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12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와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공동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 의장이 양 의회간 협력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서의 주요내용
고향 안동방문, 울진산불 피해복구현장 주민위로 격려! 전국 민생현장 국민속으로 울진산불 피해 성금 3억4백만원...[탐사보도, 임원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23일 오후 3시 3월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당원들의 재해구호 성금 3억4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울진군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있은 전달식에서 울진산불 피해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손병복 울진군수의 피해복구 상황 보고와 지원대책 제도 마련 등 산불방지대책 수립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연구·소통을 위한 ‘심심포럼’ 발족[탐사보도, 이미경 미디어팀 연구위원] 민선 7기 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연구와 소통의 장인 ‘심심(心心)포럼’이 2022년 12월 20일 오후 4시 경기 광명시 테이크호텔 4층 세미나실에서 발족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수영 전 서울 양천구청장, 김정섭 전 공주시장, 박정현 전 대전 대덕구청장, 서은숙 전 부산 부산진구청장, 채현일 전 서울 영등포구청장, 이항진 전 여주시장, 최형욱 전 부산 동구청장(이상 이름 가나다순)이 참석했으며, 포럼 발족을 축하하고자 최대호 안양시장과
2차 공판기일 1월 20일 지정오늘 오후 2시부터 영덕법원은 지난 6.1 지방선거 때 선거법을 위반한 울진군 도,군의원 5명에 대한 1차 공판을 열었다.오늘 열린 1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기소된 피의자들에 대한 사건 본안 심리는 하지 않고, 신원과 본인임을 확인하는 인정신문만 하고, 내년 1월 20일을 2차 공판기일로 잡았다.재판을 방청한 A씨에 따르면, 김원석 도의원과 안순자 김정희 군의원, 그리고 이형종 후보는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하여 기소되었고, 김창오 후보는 광고 등 선거운동과 관련 혐의로 기소되었다.김창오 후보 선거법 위반
남 조합장 피해목사업, 위탁·위임 아니다 군이 시켜서 대신했다! [탐사뉴스] 울진군정감시단(단장 임원식) 은 20일 오후 3시에 울진군수(손병복)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 외 의원 7명을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경북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하였다. 울진군정 감시단은 지난 8월에 발족하여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규탄대회를 9월 22일 울진읍 장날부터 집회를 시작하여 3개월째 90일간 읍면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1,000억 울진골프장 포항mbc 11년간 불법위탁에 대하여 630명의 군민 연서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이후에 감시
지역주민 7천여 명 집단민원‘조정’해결... 원전·주민 안전-지역발전-국가안보 모두 지킬 방안 마련[탐사보도] 경상북도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진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요구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국민권익위 조정에 따라 경상북도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