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세상을 바꾸는 경북지역신문’이 되겠습니다. 경북지역신문은 독자와 함께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해의 창 칼럼을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22년이 저물고,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바라고 계신가요?그 세상은 언제쯤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그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2023년 새해에는 당신의 희망을, 열망을, 경북지역신문과 우리의 공동체 삶을 힘차게 일구어 갑시다. 2023년 계묘년
크리스마스 수산물축제 12월 24~25일 죽변항 열린다![탐사보도]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던 항구가 있었다. 자연의 축복을 받아 각종 어종이 풍부했고, 그 덕분에 사람이 드나들고 물자가 오가며 이름을 떨쳤다.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과 함께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 역할을 했던 울진 죽변항 이야기다. 내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아, 죽변항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동해의 거친 바다를 닮은 투박함 속에 부드러운 매력이 숨어 있는 죽변항으로 초대한다. 죽변항의 옛 이야기지난 2010년 죽변면 죽변리에서 유물이 발견됐다. 조
울진군 경북 군, 단위 최초 전기 저상버스 운행.... [탐사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3일 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에서 교통약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2023년 경북 군단위 최초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있어 사전 운행구간에 문제점 점검을 위한 전기 저상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울진군 주관으로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 및 울진군의회 의원, 김종훈 ㈜울진여객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전기 저상버스에 직접 탑승해서 운행구간(울진군청 앞 버스 승강장 ~ 북면 부구리 버스정
기성초, 매화초, 울진남부초, 울진초, 기성 유치원, 학생 어린이들 책책빵빵, 체험, 서예전관람, 수련활동 실시![탐사뉴스] 기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기성초등학교사동분교장병설유치원(원장 도중권)은 10월 14일(금) 유아 7명(본교 5명, 분교 2명)과 인솔교사 2명이 함께 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 특색교육 ‘함께데이’ 운영과 더불어 ‘책책빵빵’ 활동을 실시하였다.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는 10월 11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왕피천 공원 내 아쿠아리움과 도자기체험장에서 물고기들을 관람하고 나만의 도자기 만들
죽변면, 이사한 나흘째 비가 새자 업무마비....[탐사보도] 죽변면 청사 이전후 지난 4일 부터 오는 비는 7일 현재까지 내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이사한 죽변면 사무소는 3일간 오는 비로 천정이 새어 3일 연휴후 첫 출근한 직원들이 사무실 수습을 한후 찿아온 민원인이 우산으로 비를 막고 공무원이 민원을 하고있는 이 장면은 기내스북에 올라갈 진 풍경이었다.천정에는 비가새어 입구에는 전등이 차단되어 화재 위험까지 발생할수 있는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사무소 건물은 2021년 2월 착공하여 22년 8월 준공된 본 건물은
2022북면 면민체육대회, 흥부생활체육공원, 성황리 개최![탐사뉴스] 2022북면 한마음체육대회는 북면체육회장 이성호, 북면청년회장 임진혁이 공동 주최하는 체육대회 및 흥부 화합 윷놀이 행사가 10월 1일 흥부체육공원에서 1,0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식전 행사로 소곡출신 상지대 체육학 박사인 주진만 교수가 지도하는 선수단의 태권도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윷놀이 개인전, 단체전에서 활기넘치는 윷판이 벌어졌고 운동장에는 할매들의 공굴리기 등 노래한마당으로 대화합을 이루고 손에 손잡고 면민들의 합창 노래와 춤 흥겨운
논 갈아엎고 아스팔트에 나락 쏟아버리고...분노한 농민들 상경투쟁“농민들도 물가 폭등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실제적인 행동과 말이 다른 사람에 대해[탐사뉴스]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매달아 놓고 개고기를 팔다. 겉으로 보기에는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변변하지 못함. 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이다. 유의어: 구밀복검(口蜜腹劍), 동상이몽(同床異夢), 면종복배(面從腹背), 사이비(似而非), 사시이비(似是而非), 소리장도(笑裏藏刀), 양질호피(羊質虎皮), 표리부동(表裏不同), 현양두매마포(懸羊頭賣馬脯), 현옥고석(衒玉賈石)"靈公好婦人而丈夫飾者, 國人盡服之, 公使吏禁之曰: “女子而男飾者, 裂其衣, 斷其帶.” 裂衣斷帶, 相望而不.晏子見, 公問曰
녹색연합, 지리산 구상나무 집단 고사 지도 제작기후위기로 인한 구상나무 고사 가속화 실태 구체적으로 밝혀환경부 구상나무 멸종위기종 등재 서둘러야[탐사보도=녹색연합제공] 기후위기로 백두대간과 국립공원의 아고산대 생태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과 한라산 일대에서 구상나무의 떼죽음이 심각한 양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3년 한라산 구상나무의 집단 고사가 처음 알려진 이후 9년이 지난 현재 지리산 구상나무의 멸종이 가시화되고 있다.녹색연합이 202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지리산 구상나무 집단 고사를
[장애와 인권 X 시민] 시리즈 강연‘우영우’가 우리 동네에 산다면,‘우영우’가 우리 동네에 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우영우란 사람’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동료, 친구, 사회가 부러웠다면공감과 연대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활동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봐요.드라마를 보며 많아지는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주바다가 제주답게 존재하기를 바라며 제주바다 10인의 증인을 만났습니다. 10인의 이야기 조각들은 제주바다를 오롯이 보여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2030년, 2050년 제주바다의 내일을 떠올립니다.강용옥 서귀포 법환 해조호 선장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 박사 고광민 서민생활사 연구자 임형묵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 김상길 굿다이버 대표 황성진 우석대학교 생명과학과 조교수 정은혜 생태예술가 고준철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과학원 연구원 ‘돌핀맨’ 이정준 다큐멘터리 감독 신수연 녹색연합 해양생태팀장
안동립은 제2의 김정호다! 독도를 사랑한 후리포 출신!한국청소년탐험연맹 청소년 53명 독도간다![탐사뉴스=임원식,기자]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탐사 고유제를 지난달 29일 여수 흥국사에서 지내고 범선 코리아나호(선장 정채호) 가 여수를 출발 3일후 안용복 장군의 혼이 숨쉬고 도일의 발자취가 묻어있는 축산항에 입항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축산항 죽도를 우회하여 오후 6시 30분에 후포 마리나항에 입항 닻을 내렸다.2차 행사로 8월 3일 한국청소년탐험연맹(사무총장 강서구) 의 초,중,고 53명 학생과 교수 전문가 8명 총 61명 으로
제1회 독도컵 해양 3종 경기대회 후포항에서.......[탐사뉴스=임원식,기자] 제1회 독도컵 해양 3종 경기대회가 2022. 8. 6(토)~8. 9(화) 4일간 후포항에서 개최되며 독도범선 코리아나호가 출항하여 안용복 장군의 독도를 지킨 역사적 현장의 항로를 따라 울릉도 독도를 거처 후포항으로 귀항하여 마치는 행사다.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범선협회가 주최하고 범선코리아나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조상들의 얼을 되세기며 나라사랑 호국 정신을 계양하고 항일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적인 뜻깊은 행사이다' 라고 한국범선협
울진군-서울시 청소년역사문화교류 캠프 실시[탐사뉴스=임원식,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부터 22일(4일간)까지 서울시 청소년 40여명을 초청해 울진의 역사,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간 청소년교류캠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울진군과 서울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으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호 이해하자는 취지로 계획되었다.3박 4일간 서울시 청소년들은 울진의 바다와 숲 등의 자연을 느끼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일정 중
난개발, 생명 이동권, 해양[탐사=녹색연합] 수라갯벌은 멸종위기 1급인 저어새와 수달, 흰발농게, 붉은어깨도요, 알락꼬리마도요 등 42종 이상의 멸종위기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장항과 곰소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로 새만금과 군산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이어나기 위해 꼭 지켜져야할 곳입니다. 인근에 있는 군산공항도 이용객이 많지 않아 텅텅 비어 있습니다.더 이상 우리의 자연자원이 선거 공약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막기 위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곳만은 지키자’에 새만금 신공항 계획 부지인 수라갯벌을 응모하였습니다. 네
바다에서 놀면서 바다랑 친해져요[탐사뉴스=임원식,기자] 삼근초등학교(교장 임진표)는 7월 20일(수) 본교 1·2학년, 분교 1학년 학생,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삼척 장호 어촌마을 및 이사부사자공원에서 해양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울진교육지원청 「울진! 바다에서 미래를 찾다」해양교육 특색사업의 하나인 해양 프로젝트 수업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해양에 대한 흥미와 기본적인 지식을 쌓고 해양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사업으로 본교에서는 놀이 활동 중심의 해양 교육을 1~2학년군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삼척
60회 포항 도민체전 포토 사진[포토사진=임원식,기자] 경북도민체육대회 화합의 이모저모
희망제작소와 당진시가 함께하는....고향사랑 기부제 설문조사 이벤트!
[해양보호지역 정화활동, 해쓰부] 참가자모집[인용보도=녹색연합] 녹색연합과 해쓰부(해양쓰레기청소부)는 해안의 쓰레기를 치웁니다.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통영시 학림도에서 진행합니다.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바다 생명들과 함께하실 분을 찾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드뉴스를 확인해주세요!신청서 양식 신청 링크 ->https://prfl.link/@hsb_cleaner
[카드뉴스] 핵산업계 책임자가 된 대통령? “바보같은 짓” 그만 두라2022.06.29| 탈핵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보러가기: 윤 대통령의 위험천만한 주문… “바보같은 짓” 그만 두라(클릭)문의 : 기후에너지팀 변인희 활동가(070-7438-8527, bihee91@greenkorea.org)#1.“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2022.6.22. 창원에서 윤석열 대통령#2체르노빌핵사고, 후쿠시마핵사고, 44년 간 777건의 핵발전소 사건사고(매년 17.6건)